요즘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kb저축은행에서 착한대출 상품을 출시하면서 기존 2금융권과 다르게 이자를 굉장히 낮게 책정해 알고 있는 분들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금융권의 최고 이율은 29%~34% 입니다.
캐피탈, 저축은행들의 금리 체계를 보면 연체율에 대한 위험 부담을 감수하기 위해 법정 최고 이자율과 비슷한 금리를 최고 금리로 책정하고 있는데요.
오늘 안내해 드리는 kb저축은행은 10%를 낮춘 19.9%가 최고 이율 입니다. 제1 금융권에서 높게 받는 분들이 18%로 받는다고 가정 한다면 중금리대로 신청이 가능 합니다.
신용등급이 우수하거나 채무가 적다면 연 6.5%의 저리로도 이용이 가능한 이름 그대로 착한대출 입니다.
이정도 금리라면 은행 문턱이 높다면 바로 포기하고 2금융권에서 받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소득 기준 또한 연봉 1,200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매달 100만원 이상 급여를 받고 있다면 신청이 가능 합니다.
한가지 특이한점은 보통 금융기관과 다르게 상환 기간을 6개월 단위로 운영하고 있다는 부분 입니다. 기간이 늘어날수록 이자 부담은 많아 집니다. 반대로 기간을 줄이면 이자는 줄어들지만 상환 금액은 늘어납니다.
하지만 1년 이내 중도상환을 생각하고 있다면 수수료가 아깝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kb저축은행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6개월 단기 계약으로 자금 사용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2금융권 관련 포스팅을 많이 했지만 kb저축은행착한대출 상품은 정말 매력적이고 이자싼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해 2014년 새희망홀씨의 경우도 국민은행이 승인률도 높고 이자도 낮았는데 같은 계열사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정말 착한 상품 입니다.
은행에서 거절되신 분들이라면 다른 금융기관에서 한도를 알아보는것 보다 kb저축은행에서 착한대출 이용이 가능한지 확인해 본다면 최소 10% 정도 이자를 아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도 금액도 3천만원으로 결코 적지 않기 때문 입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