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13 유망주 및 본좌 후기 1편

 

악마의 게임이라고 불리우는 fm2013 버전역시 정발판이 아닌 것을 통해 진행을 하면 크래쉬덤프의 오류가 많이 발생되어 현재 대부분 즐기고 있으신 분들은 fm2013 영문판이나 한글판을 구매해서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 유망주 또는 본좌라고 불리는 선수들을 매 시리즈 마다 추천을 받고 체감을 느끼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고 저역시도 이러한 선수들을 위주로 리빙딩 또는 팀을 강력하게 만들어 왔기 때문에 제가 사용해본 선수들의 단순 스텟을 통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사용하는 전술과 팀내위상등에 따라서 많은 부분들이 달라질 수 있으니 단순히 참고로만 보셔도 됩니다.

 

fm2013 본좌 체흐

 

저같은 경우는 대부분을 분데스리가로 즐기기 때문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팀들의 경우 많이 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날 2시즌 뒤에인가 방출명단에 올라있는 첼시의 전설적인 수문장인 체흐선수를 사용해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첼시로도 한시즌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첫시즌부터의 체흐는 본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더군요.

 

 

특성상 게임수가 많은 epl에서 이런저런 대회들을 대부분 소화하며 56경기에 출장해 35번의 클린시트를 보여주는 엄청난 활약으로 1-0승리도 의외로 많이 거둘수 있는 본좌 골키퍼 였습니다. 일대일방어 능력치가 그다지 높지 않은데도 집중력이 높아서인지 pk도 은근히 잘 막아냅니다.

 

fm2013 본좌 에덴 하자드

 

fm2012 시리즈에서도 유망주 본좌중 한명으로 손꼽혔던 에덴하자드의 경우 이제는 사실 첼시가 아닌이상 큰 문제가 없는한 왠만한 구단에서는 영입이 어려운 선수중 하나 입니다. 저역시도 첼시로 하면서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답니다. 부상이 있었음에도 20-20을 찍어주는 모습이 놀랍기만 합니다.

 

fm2013 유망주 루카쿠

 

이번 시리즈에 오면서 단지 달리기가 빠른선수 보다는 어느정도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선수들이 좋은 스트라이커나 원톱으로의 활용가지가 있다는 것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으시리라 봅니다. 저는 fm2013 유망주를 영입할시 루카쿠를 대부분 1순위로 보고 있습니다. 2018년 뮌헨의 시즌 중반정도 인데 한시즌에 60골 이상을 넣어주는 원톱으로서는 완벽한 선수중 하나 입니다.

 

 

 

fm2013 빅터 완야마

 

-9포텐을 가지고 있는 초특급 셀틱의 유망주 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구단들이 완야마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링크를 본적이 있습니다. 피지컬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앙을 휘젓고 다니는 대표적인 fm2013 유망주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중원의 경우 피지컬과 활동량을 최우선 순위로 보고 있어 영입할 수 있다면 놓치고 싶지 않은 본좌급 유망주 입니다. 영입가격의 경우 가장 싸게 이적을 성사시켰던것이 125억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150~300억 사이에 영입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유망주이기 때문에 어떻게 훈련을 하느냐에 따라 어빌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합니다.

 

 

 

fm2013 유망주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아스날의 유망주(?) 챔벌레인 선수입니다. 사실 관심이 있었던 선수는 아니었지만 방출명단에 올라와 있어서 250억에 영입을 했던 선수인데 영입되자 마자 오른쪽을 지배해버리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더군요.

 

fm2013 PSG로 너무 유용하게 사용해서 다음 플레이할 팀으로 챔벌레인을 영입하고 싶었지만 250억으로는 택도 없더군요. 아마 시기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저처럼 영입이 가능하실 수도 있습니다. 정발 윙어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득점력 역시 꽤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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