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
은행 마이너스통장 금리 공개 신한은행이 가장 낮아
마이너스통장 대출 규모가 1년 사이에 4조원 정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은행연합회는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9월부터 마이너스통장의 금리를 고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와 달리 이제는 비교를 통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여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공시한 이날 평균금리는 한국씨티은행이 가장 높았고 신한은행이 가장 낮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은행의 평균 금리는 2.91%나 됩니다. 현재 기준금리보다 훨씬 높네요. 상환 금액을 비교해 보면 차이를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천만원을 마이너스통장으로 빌렸을때 신한은행을 이용했다면 매년 36만원의 이자 비용이 발생하지만, 씨티은행은 58만원으로 22만원의 차이를 보입니다. (은행연합회 기준금리 신한은행 3.62%, 씨티은행 5.81% 기준) ..
2015. 9. 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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