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블로그 포스팅 난관에 부딪힐때
가끔은 블로그 포스팅의 소재가 갑자기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경우가 글을 작성하는 입장에서는 참 난감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글이나 발행을 하자니 무언가 양심에 가책을 느끼게 되는데, 막상 무엇인가 소재를 떠올려보면 딱히 어떤 부분들 부터 다루어야 되는지 고민이 되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결국엔 이렇게 블로그가 개인의 일기장으로 탈바꿈을 하여 하소연을 하는 장소가 되어버립니다. 사실 블로그라는 것이 이런것이 가장 큰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보든 나의 생각을 자신있게 적을 수 있고.. 가끔은 나혼자만을 위해 쉴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기도 하고.. 주절주절 남들 눈치보지 않고 떠들수 있는 공간이니까요.. ㅎㅎ 언젠가는 저도 이런 새벽시간에 포스팅 주제가 생각이 ..
2013. 3. 26.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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