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지수를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 과연 얼마나 신뢰할수 있을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들끼리 하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품질 블로그, 블로그 지수 올리기, 최적화 블로그 만들기..

등등 다양한 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들 이용하시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블로그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많은분들께서 심심풀이로 이용하고 계신곳이 있는데요

 

[링크] 블로그 레벨테스트 해보기

 

 

심심풀이로라도 한번쯤은 해보셨을법한 곳입니다.

하지만 그기준이 상당히 애매합니다.

 

 

베지터의 돈고돈고라는 사이트는 제가 처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던곳인데요.

사실 이때만해도 어떻게 글을쓰는것인지 방법도 모르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하는지..

수익성글들만 주구창창 발행하고..  유사문서에 중복문서는 기본이요 !!

아주 소위 요즘 말하는 저품질블로거가 되는 짓을 참 많이 했던 곳입니다.

어느날 문득 네이버 검색순위에서 자취를 감추더니.. 그래도 다음에서는 조금씩 순위권에 있는글도 있어..

유사문서들을 대충 비공개 처리하고 틈틈히 한개씩 발행을 하고 있는 블로그죠.

우연히 이곳과 관련된 포스팅을 읽게 되다... 갑자기 궁금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들을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아주 놀랍게도 지수가 굉장히 높게 책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influence (블로그영향력,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현재지수를 나타냄) 34.8

popularity (블로그의 인기도) 36.1

engagement (블로그와의 이웃관계 소통지수) 22.5

trust (블로그의 신뢰성) 33.6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곳에서 평가하는 기준으로만 본다면

5점이하 - 저품질블로그

7.5점이하 - 일반블로그

25점이상 - 파워블로그

50점이상 - 유명인사 블로그

 

 

그런데 제 기준으로 베지터의 돈고돈고라는 곳은 사실 어쩌다 하나씩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고

관리도면에서만 본다면 거의 방치를 해둔 수준입니다.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도 이제는 그 수가 거의 없어, 많을때 300분정도가 방문을 하시고..

적을때는 100분이하의 방문자분들이 다녀가는 곳이되어버렸습니다.

다른분들이 볼땐 이미 망해가는 블로그지만..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면 저는 이미 파워블로그거가 되어 있네요

 

블로그 지수 사이트 보다 중요한것은 네이버 최적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다른곳은 둘째치더라도 네이버의 상단노출을 노립니다.

조금은 안타까운 현실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70%이상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때 네이버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무에 아무리 블로그와 최적화되어있는 seo 를 잘 지키며 작성을 한다하더라도

네이버에 노출이 안되면 방문자 유입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상위노출을 노리시는 분들이나 방문자를 늘리고 싶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면 네이버에 내가 발행하고

작성한 글들이 올라갈까 고민하는 거겠죠.

하지만 이와 관련된 수치는 어디까지나 심심풀이 용도로만 사용하시고..

점수가 낮다고 해서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어떻게 네이버에 노출을 시킬수 있을까..

이부분이 가장 큰 고민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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